'럼피스킨병' 충남·경기 등에 특별교부세 100억여원 지원
행정안전부는 전국 시·도에 소 '럼피스킨병' 대응 특별교부세 100억 5천만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교부세는 오염원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 소독시설 운영, 위험 지역 소독 강화 등 방역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행안부는 또, 오늘(23일)부터 서해안 5개 시·도를 대상으로 소 농장 방역 합동점검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에 이어 충남 태안군, 경기 김포시와 평택시 등에서 현재까지 총 10건의 럼피스킨병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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