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봉쇄로 심각한 물자난에 시달리는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두 번째 구호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현지 시각 22일 추가 구호 물품 트럭 17대가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인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과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구호품 트럭에 연료가 포함됐다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라파 검문소에 있는 AP 통신 기자는 연료 트럭 7대를 목격했으며, 이 연료는 인도적 목적으로 가자 지구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무기와 폭발물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연료 반입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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