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경기를 마무리하는 후위 공격 등 29점을 올리며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개막 이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한 세트도 얻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우승 후보 흥국생명이 20점을 올린 김연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을 3 대 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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