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 김재걸·키움 박재상 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김재걸 전 삼성 퓨처스팀 감독과 박재상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올 시즌에는 삼성 2군 감독을 지냈던 김 코치는 한화로 옮겨 작전과 3루 주루 코치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2001년부터 2017년까지 SK에서 뛰었고 작년부터 키움에서 1군 작전·주루 코치로 있던 박 코치는 한화에서 외야 수비와 1루 주루 코치를 담당한다고 구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한화 #김재걸 #박재상 #코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