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다음 전쟁단계 위해 오늘부터 공습 강화"

이스라엘군 "다음 전쟁단계 위해 오늘부터 공습 강화"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압력을 높이기 위해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을 즉각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FP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1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전쟁의 다음 단계에서 우리 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가리 소장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거듭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기자(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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