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의장 "이·팔 사태, 총회에서 논의될 수도"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전체회의를 위해 방한 중인 데니스 프랜시스 유엔총회의장이 "이·팔 사태가 총회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시스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유엔 헌장 및 국제법 위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엔총회의장은 사무총장,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과 함께 유엔의 3대 요직 중 하나로 꼽히며, 1년의 임기 동안 유엔총회 회의를 주재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유엔총회의장 #이스라엘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