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사표를 수리했는데, 국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논란이 나온 지 7시간 만입니다.
대통령실의 발표, 들어보겠습니다.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 오늘 자녀의 학폭 의혹이 제기된 의전비서관은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고, 즉각 수리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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