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연금개혁 쟁점
오늘(20일) 국회는 10개 위원회에서 국정감사 11일째 일정을 이어갑니다.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한 복지위 국감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편 방식이 쟁점으로 거론됩니다.
경기도와 서울·인천시 교육청을 상대로 한 교육위 국감에서는 교권 침해 방지와 학교 폭력 대응안을 놓고 여야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법사위에서는 지역 법원과 검찰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이어갑니다.
이외 기획재정부, 해양경찰청 등을 상대로 국감이 진행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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