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한 교사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것에 대해 교사 단체가 경찰의 수사 종결을 촉구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교사는 교권보호 필요성을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어떤 피해도 가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달 서울지역 교사 A 씨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개시한다는 내용의 통보서를 서울시교육청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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