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국민 통합위원회와 가진 만찬에서 공감과 반성을 언급했습니다.
위원회 활동과 정책 제언이 많은 통찰을 줬지만 정책 집행으로 이어졌는지 자신과 내각에서 많이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하겠다고 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도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당 4역과 만나
국민은 늘 무조건 옳고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는데요
여당에서는 강서 보궐 선거 패배 이후 정부 여당의 국정 기조가 국민의 삶 민생 중심으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에서는 반성은 국민통합위원회에 보낸 메시지로 본다며
메시지도 참모 통해 유체이탈식으로 전하지 말고 직접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영수 (kim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915005758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