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2개 상임위서 열흘째 국정감사 진행
오늘(19일) 국회는 12개 위원회에서 국정감사 열흘째 일정을 진행 중입니다.
한국부동산원 등을 상대로 한 국토위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한 감사원 결과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무위의 권익위 국감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익신고자가 참고인으로 출석이 무산된 것을 두고 여야 간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법사위의 공수처 국감에서는 공수처의 감사원 수사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외 MBC,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감도 열리고 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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