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23점을 올린 김연경과 22점을 보탠 옐레나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 대 2로 이겼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마테이가 27점을 올린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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