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4연패'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도 지휘
한국 야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에서도 대표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다음 달 16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APBC 2023에 나서는 대표팀 사령탑에 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아시안게임에 이은 연속성 측면에서 류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호주 등 4개 나라가 참가합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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