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제이홉 숲' 조성…팬들 기부 토대로 만들어져
서울숲 공원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제이홉의 이름을 딴 '제이홉 숲'이 조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숲 중앙연못과 물놀이터 사이에 산수국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어두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간은 제이홉이 평소 서울숲을 산책하며 애정을 가진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제이홉 숲이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5년간 이들과 함께 숲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BTS #제이홉 #서울숲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