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의원실이 급하게 자료 제출을 강요해서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야당 측 의원들은 불쾌함을 드러내며 정 이사장의 태도와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항의가 빗발치자 신동근 위원장은 결국 국감을 정회했는데요.
현장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PLUS 윤현경 (goyhk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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