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화웨이에 '중국 점유율 1위' 내줘…팀 쿡 또 방중
애플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다는 분석 리포트들이 나왔습니다.
미 투자은행 제프리스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 아너 등 안드로이드 기기 판매가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아이폰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하며, 화웨이에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내줬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 주가의 목표가를 215달러에서 210달러로 낮췄습니다.
이런 가운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약 7개월 만에 다시 중국을 찾아 청두의 애플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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