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해 우리 방위산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위산업이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우리 방위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습니다. 원조와 수입에 의존했던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으로 도약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무기들이 바로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의 산물입니다. 특별히 미군 전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피로써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온 한미동맹의 압도적 역량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입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방위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갈 것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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