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 외곽 군부대 방문…"다음 단계 온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14일 하마스와의 지상전을 앞두고 가자지구 외곽의 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방탄조끼를 착용한 네타냐후 총리는 군인들에게 "다음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며 준비가 됐는지를 묻고, 악수를 나누며 군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군인들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상황과 이후 반격 작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대원은 모두 죽은 목숨"이라며 "하마스를 부숴 없애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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