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사령관을 공습으로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각 13일 가자지구에 전투기를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실시해 하마스 사령관 무라드 아부 무라드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침투를 주도한 하마스 공중 부대의 지휘부 수십 명도 제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 기습에 보복을 천명하고 일주일째 가자지구를 사실상 포위한 채 공습과 포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01421505034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