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씨가 국정감사장에 나와서 중독 과정과 재활치료 상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서는 약을 끊기 어렵다며 정부의 치료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남태현 / 그룹 '위너' 전 멤버 : 대마초를 시작으로 해서 이제 필로폰까지 접하게 되었고요. 지금은 현재 인천 다르크라는 재활시설 센터에서 입소해서 지내고 있어요. 일단 약물 중독을 혼자서 해결을 처음에는 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고요. 단약을 결심하고 처음에 든 생각은 일단 이게 불법이기 때문에 감옥에 가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숨었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 현장에서 입소해서 매일같이 느끼는 바로는 약물 중독자들이 너무나도 많이 늘고 있어요. 그런데 솔직히 지원이 너무 부족한 상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1302114003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