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항공사 텔아비브노선 운항 잇따라 중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로 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이 이 지역에 대한항공 편 운항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등 미국 대형 항공사는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프랑스와 루프트한자, 버진 애틀랜틱, KLM 등 유럽 항공사들도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주 3회 인천과 텔아비브로 오가는 대한항공도 이번 주 예정됐던 운항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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