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50여 일 앞두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프랑스, 덴마크, 크로아티아, 그리스 등 4개국 순방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지 시각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심포지엄'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엑스포 유치 의지와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이어 엘리자베스 보른 프랑스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10일과 11일 덴마크에 이어 크로아티아를 방문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는 그리스를 방문하는데, 각국 총리들과 회담을 통해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을 펼치는 한편, 협력 증진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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