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겨냥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에 맞선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인한 양측의 사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들에 따르면 수천 발의 로켓포탄이 쏟아진 이스라엘에서는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1천5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을 당한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232명이 숨지고 1천700명 가까운 주민이 다쳤습니다.
다친 사람 중에는 중상자가 적지 않고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침투한 하마스 대원들과 이스라엘군이 대치 중인 상황 등을 고려하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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