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 쇼인 세계불꽃축제가 오늘(7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세계불꽃축제에서는 저녁 7시부터 8시 반까지 10만 발이 넘는 불꽃이 서울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 폴란드 3개국 팀은 발사포를 이용해 하늘로 쏘아 올리는 타상 불꽃과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 불꽃, 드론 400여 대를 활용한 불꽃 드론쇼 등 다양하고 화려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모인 것으로 추산한 가운데, 행사가 끝난 뒤에는 관람객들이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클린 캠페인도 진행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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