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선 사전투표 2일차…여야 지도부, 현장 지원 유세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오늘(7일) 여야 지도부는 막판까지 유세 총력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함께 오늘 오후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김태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홍익표 원내대표가 진교훈 후보 유세를 지원했습니다.
단식 후유증 치료차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대표도 오후에 진 후보 지원 유세를 예고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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