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으로 비비탄총 꺼내 흔들며 무면허 운전한 10대 검거
장난감 총을 차창 밖으로 내민 채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18살 A군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오늘(6일) 낮 12시 5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도로에서 무면허로 2km가량 렌터카를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은 운전 중 창문 밖으로 비비탄총을 꺼내 들고 흔들었고,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50여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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