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막판 5연승을 달리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고, 경기가 없던 두산은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SSG는 안타 5개로 넉 점을 뽑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NC에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6연패에 빠지며 SSG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2위 kt는 KIA를 5대 3으로 누르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12승째를 올리며 한화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LG는 롯데에 5대 3으로 승리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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