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정몽규 HDC그룹 회장에게 오는 16일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시공사 하도급 업체 갑질 의혹과 관련해 증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무위는 오늘(4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 회장 등 올해 국정감사 증인 19명과 참고인 11명의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최정민 천재교육그룹 회장도 대리점과 중소서점 등을 상대로 이른바 도서 밀어내기 등을 요구한 의혹으로 공정위 국감 증인에 채택됐습니다.
오는 11일 금융위원회 대상 국감에는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와 마크 리 애플코리아 영업총괄사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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