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사고 예방 만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을철 축제와 행사 등으로 야외활동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각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많은 인파가 운집할 수 있는 행사는 준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왕성한 정상외교가 구체적 성과로 구현되어야 한다며, 방산과 에너지, 사회간접자본 등 대형 수주를 위한 재원이 필요한 사안은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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