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29일) 저녁 8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는 1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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