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추석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구단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되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토트넘 측은 '토트넘 홋스퍼가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팀 동료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10월 1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 대기록 달성에 도전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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