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내일 '로톡 변호사' 징계 적법성 결론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 처분의 적법성에 대한 법무부 판단이 내일(26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내일(26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변협에서 징계받은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변협은 로톡 등 법률서비스 플랫폼 이용을 막기 위해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하는 내용으로 변협 광고 규정을 개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변호사 123명을 징계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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