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진형, 리투아니아 츄를료니스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박진형이 '제9회 M.K. 츄를료니스 국제 피아노 & 오르간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폐막한 콩쿠르 결선에는 박진형을 포함해 6명이 진출했으며, 박진형은 결선 무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을 연주했습니다.
이 대회의 역대 한국인 수상자는 피아노 부문 박영호 2위, 오르간 부문 이가영 2위 등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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