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곧바로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민심을 챙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저녁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순방 기간 49개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고향에 오니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백제 유산은 아시아의 문화 발전을 이끌었다며 대백제전이 백제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축제로 발전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 때부터 공주와 부여를 세계가 주목하는 역사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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