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뉴욕서 사흘간 28개국 연쇄회담…엑스포 유치 총력전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이어가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전을 벌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욕 방문 사흘째인 현지시간 20일 스위스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등 11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열어 부산의 강점을 소개하고 각국과 맞춤형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방미 사흘차까지 모두 28개국 정상을 만난 윤 대통령은 남은 기간 11개국 정상들과 추가 회담을 이어가며 엑스포 유치전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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