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뉴홈' 사전청약…하남교산 등 3,295호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모레(22일)부터 세 번째 사전청약을 시작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하남교산과 서울마곡 등에서 1,152호, 구리갈매와 인천계양 등에서 1,225호가 공급되며, 6년간 임대로 거주한 후 분양여부를 결정하는 선택형 918호도 처음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나눔형과 일반형의 분양가는 60㎡ 이하의 경우 2~4억원대, 84㎡ 이하는 4~5억원대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대 10년간 시세 절반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 3,546호도 내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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