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방미 이틀째 연쇄 회담…엑스포 유치 총력
방미 이틀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이어가며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서아프리카 핵심 협력국인 코트디부아르 부통령을 접견하고 이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중점 협력국인 가나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수리남 대통령과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 비핵화와 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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