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노조 회계 투명성' 법안 내달부터 시행"
한덕수 국무총리가 노동조합의 이른바 '회계 투명성' 관련 법 개정안 시행을 예고하며 "국민과 조합원의 알 권리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조합의 회계결산 결과 공표 의무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히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각 부처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성수품 물가 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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