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또 땅꺼짐 위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인근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서울 강남구청은 오늘(19일) 낮 1시 40분부터 교보타워사거리에서 차병원사거리 사이 8개 차선 가운데 4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도로는 현재 지면이 부풀어 있거나 꺼져 있는 상태로, 지난 12일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의 맞은편입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수도사업본부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9191417147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