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국민 공감을 높이기 위한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어제 오전 열린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우수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 등 84곳이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복지부는 노인 일자리를 내년 103만 개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고, 2018년 이후 7년 만에 보수를 7% 인상하는 등 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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