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탁구대회에 참가한 소방관이 행상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16일 오전 10시 50분쯤 60대 남성이 익산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동호인 탁구대회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당시 선수로 뛰고 있던 익산소방서 소속 김태용 소방장은 경기를 멈추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60대 남성은 김 소방장의 응급처치로 현장에서 의식과 호흡을 되찾아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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