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유치전’ 유엔 간 尹…30개국 넘게 숨가쁜 회담

2023-09-18 858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설주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사실 이 7위도 짚어볼 이야기가 많은데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오늘 출국을 했습니다. 대통령 출국 이후 유엔총회에 참석을 한 것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이현종 위원님. 일단 2가지 그 대통령의 목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북러 정상회담 이후에 대한 여러 국제적 공조 강화. 부산엑스포 유치. 이런 것으로 좀 정리가 되는 것입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습니다. 우리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입니다. 이 비상임이사국에는 일본도 있고요. 상임이사국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한미일이 한꺼번에 이 안보리에 모였다. 아주 특이한 그런 상황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이제 북러 회담에 대해서 어떤 이 안보리 규제 위반, 대북제재를 안보리가 규정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무기도 선물도 주고 무언가 오고 간 듯한 이 정황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있을 것이고요.

또 하나는 이번에 많은 국가들이 오기 때문에 또 11월에 있을 이제 부산엑스포 관련해서 각 나라가 투표권이 다 하나입니다. 그럼 우리나라가 많은 나라를 만나서 투표권을 이제 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이번에 아마 4박 6일 동안 30개국하고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것 거의 기네스북에 오르는 기록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작은 나라들과 함께 계속적으로 이렇게 정상회담을 하면서 결국 득표 활동을 해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마지막 어떤 이 득표를 위해서 기치를 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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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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