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주운전 집중단속…약물운전에는 강력팀 투입
경찰이 앞으로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는 것이 의심되면 강력팀을 투입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내일(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교통질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약물 운전은 마약팀과 강력팀이 공동 대응하고, 유흥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도 집중단속도 이뤄집니다.
경찰은 암행순찰차와 캠코더 등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상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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