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서 열린 축제 현장에서 푸드트럭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6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흥시청이 축제 장소에 있던 푸드트럭들을 모두 철수시킨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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