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18일부터 '잼버리 파행' 현장감사 착수
감사원은 오는 18일부터 새만금 세계 스카우드 잼버리대회 유치, 운영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실지감사에 나섭니다.
감사원은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추진실태' 감사를 위한 실지감사를 다수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등에 감사 공간을 꾸릴 예정이며, 당시 조직위원회에 참여했던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도 감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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