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민원실서 둔기 난동…70대 여성 입건
서울 용산구의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 난입해 둔기 난동을 부린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7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직원에 욕설을 하고 쇠막대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진술과 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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