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단, 한일의원연맹 총회 참석차 방일
여야 국회의원 37명이 내일(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14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국회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양국 정상의 결단으로 인한 모멘텀을 의원 외교로 살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의원들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안전보장체제 구축, 경제·문화 교류 확대 등 18개 의제를 논의할 예정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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