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8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산업단지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나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배관 폭발 당시 큰 소리와 함께 많은 연기가 나면서 소방에 관련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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