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종합 3위 목표"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각 종목 선수단 등 1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39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우리나라는 금메달 50개 이상과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 본진은 오는 20일 항저우로 출국합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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