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인 2세 김세빈, 여자 1순위로 도로공사행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손꼽혔던 한봄고의 미들 블로커 김세빈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김세빈은 오늘(10일) 열린 2023-2024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0명 중 가장 먼저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김세빈은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김남순 전 여자배구대표팀 코치의 딸로 드래프트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체 2순위는 일신여상의 곽선옥으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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